NEWS

KT와 예술의전당이 함께해요!
정성과 사랑 듬뿍 <마음 클래식>에 초대합니다

2.26(금) | 콘서트홀

KT와 손잡고 준비한 특급 선물

다가오는 2월 26일(금) 오전 11시 <KT와 예술의전당이 함께하는 마음을 담은 클래식>(이하 <마음 클래식>)이 개최된다. 2월을 시작으로 매월 넷째 주 금요일마다 클래식 음악 선물이 콘서트홀을 찾아온다. 수준 높은 연주와 엄선한 레퍼토리는 기본이고, 친절하고 자상한 해설도 따라오는 특급 선물이다. 피아니스트 김용배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가 해설을 맡고, 서울시립교향악단 악장을 지낸 이화여자대학교 이택주 명예교수의 지휘로 KT심포니오케스트라가 연주를 들려준다.

꾸준한 사회 공헌 활동의 결과물인 <마음 클래식>. ⓒKT

새로운 마티네 콘서트가 예술의전당 시리즈 목록에 이름을 올린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음악계의 관심이 뜨겁다. <마음 클래식>은 중견 음악인과 신예가 어우러지는 무대를 기본으로 젊은 지휘자와 작곡가를 발굴해 연주 기회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검토하고 있어 특색 있는 음악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마음 클래식>의 첫 회는 긴 여정의 닻을 올리는 음악회인 만큼 각별히 준비했다. 그리그의 ‘페르귄트 모음곡‘과 차이콥스키의 ‘호두까기인형‘, 멘델스존의 ‘피아노 협주곡 1번‘과 함께 베르디, 오펜바흐, 푸치니, 생상스, 비제의 오페라를 빛낸 대표적인 아리아가 연주된다. 피아니스트 김윤경, 소프라노 김수연, 메조소프라노 김선정이 이날 콘서트홀을 빛낼 예정이다. 예술의전당은 <마음 클래식>이 알찬 내용과 품격 있는 연주로 음악 애호가와 시민들의 마음에 하루빨리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전력할 방침이다. KT와 손잡은 만큼 음악회를 영상 콘텐츠로 제작해 올레TV에서 정기적으로 방영하는 등 클래식 음악 대중화를 위한 방안도 다각적으로 모색하고 있어 코로나19 시대의 대안을 제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1년간의 꾸준한 지원이 맺은 결실

KT와 예술의전당이 손잡고 출범시키는 <마음 클래식>은 어느 날 홀연히 찾아온 뜻밖의 음악회는 아니다. KT는 이미 2009년부터 클래식 음악을 통한 소통 노력을 활발히 전개해왔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보통신 기업답게 음악을 널리 확산하겠다는 취지로 ‘KT체임버홀’을 개관하고 매월 2회의 정기음악회를 개최해왔다. 전 석 입장권 가격을 1만 원으로 책정해 관람 문턱을 낮추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찾을 수 있도록 배려했다. 공연의 수익금은 청각장애 아동의 재활을 지원하는 사업에 기부했다.

캄보디아 ‘KT 원격진료소’에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최재영 교수(오른쪽 첫 번째)가 KT 화상회의 솔루션을 통해 서울 연세의료원과 인공와우 이식 수술을 받은 앙 티엔(중앙 아래)군의 합동 진료를 진행하고 있는 모습. ⓒKT

정기연주회 이외에도 여러 차례 특별연주회를 개최하며 임직원과 시민의 문화향유 기회를 확대하는 데 큰 역할을 했다. 이러한 KT의 음악 나눔 활동 중심에는 KT체임버오케스트라가 있었다. 이번 <마음 클래식>을 계기로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로 규모를 키워 더 큰 울림을 선사할 계획이다. KT는 <마음 클래식> 이외에도 아마추어, 대학생, 장애인으로 구성된 연주 단체의 무료 공연을 지원하는 등 사회 공헌 활동에 지속적으로 나서고 있다.

클래식 음악의 아름다움을 전할 KT심포니오케스트라. ⓒKT심포니오케스트라 

본격 마티네 콘서트 시대를 연 원년 멤버의 재결합

우리 공연계로서는 낯선 ‘마티네’ 공연의 붐을 일으킨 주인공은 다름 아닌 예술의전당이다. ‘마티네’란 오전 시간을 일컫는 프랑스어 ‘마탱(matin)’에서 유래한 용어로 저녁 시간대보다 이른 시간에 개최하는 공연을 통칭한다. 음악회의 경우 오전 11시에 시작해 오후를 여는 음악회 형식을 일컫는 용어로 정착했는데, 그 물꼬를 튼 것이 바로 예술의전당이 2004년 9월부터 시작한 <11시 콘서트>인 것이다. 현재에는 전국 문화예술회관에서 ‘마티네 콘서트’가 개최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클래식 음악 저변 확대에 기여해온 <11시 콘서트> 첫 회인 2004년 9월 공연 모습. ⓒ예술의전당

<11시 콘서트>는 2004년 당시 재직 중이던 김용배 사장의 발의로 시작됐고 직접 해설을 맡아 시작부터 일반 시민과 음악 애호가들로부터 큰 인기를 모았다. 익숙하고 편안한 레퍼토리를 선정해 발췌하고, 국내 최고 음악인들의 연주로 전달함으로써 초심자도 즐길 수 있는 음악회를 표방한 것이 적중해 마티네 콘서트의 대명사로 정착했다. 한화생명이 2005년부터 후원에 동참하였는데, 점심시간을 걸친 음악회의 특성을 고려해 쉬는 시간에 커피와 빵을 즐기도록 제공하여 여유를 더했다는 점도 매력으로 부각됐다. 아나운서 유정아, 첼리스트 송영훈, 피아니스트 박종훈과 조재혁에 이어 현재는 뛰어난 연주 실력과 재치 있는 입담을 갖춘 비올리스트 김상진이 해설을 맡고 있다. <11시 콘서트>에 대한 뜨거운 호응에 힘입어 예술의전당은 주말 문화 수요에 발맞춘 <토요 콘서트>를 2010년 10월부터 선보였다. 매월 셋째 주 토요일 오전 11시에 개최하는 <토요 콘서트>는 지휘자가 해설을 맡고 협주곡과 교향곡 전곡을 연주하며 차별화에 성공했다. <토요 콘서트>는 신세계가 첫 회부터 후원하며 성공적인 메세나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제 <마음 클래식>까지 가세함으로써 마티네 콘서트 삼총사가 완성됐다. 오전 일상에 클래식 음악의 매력을 덧입히고 삶을 풍요롭게 가꾸고 싶다면 지금 예술의전당 홈페이지를 방문해야 할 것이다.

콘서트 가이드 김용배
▪서울대학교 인문대학 미학과, 동 대학원 피아노과 졸업, 미국 버지니아주립대학교, 미국카톨릭대학교 졸업
▪1986년 ‘이달의 음악가’상 수상, 한국평론가협회 제정 ‘1988 최우수 예술가’ 선정
▪예술의전당 사장 역임
▪현재 추계예술대학교 명예교수

KT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택주
▪연세대학교 졸업, 미국 일리노이주립대학교, 조지아대학교 석사
▪서울시립교향악단 최연소·최장수 악장, 예음 설악 실내악 페스티벌 음악감독, 예술의전당 음악예술감독 역임
▪5.16 민족상 음악전 특상 수상
▪현재 KT심포니오케스트라 음악감독, 이화여자대학교 명예교수

연주 KT심포니오케스트라
국민 기업 KT에서 국민과 함께 아름다운 문화 나눔을 실천하고자 2009년 창단한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2021년 KT심포니오케스트라로 규모를 확장해 재도약한다. 2020년까지 KT체임버홀에서 <KT와 함께하는 토요일 오후의 클래식>을 통해 매월 첫째 주에 관객들과 만남을 해왔다. 탁월한 음악적 해석을 바탕으로 오케스트라의 음악감독 겸 지휘를 맡고 있는 이택주 교수와 국내외 수준 높은 실력을 갖춘 단원들이 선보이는 공연은 매회 전 석 매진을 기록해왔다. 모차르트 교향곡 전 곡, 슈베르트 교향곡 전 곡, 슈만 교향곡 전 곡, 베토벤 피아노 협주곡 전 곡, 하이든 파리 교향곡 전 곡 등 한 작곡가의 작품을 집대성해 선보이며 한국 클래식 음악계의 역사를 만들어온 KT체임버오케스트라는 KT심포니오케스트라로서 더욱 폭넓은 장르와 진보된 음악으로 관객들을 찾아갈 예정이다.

사진 예술의전당, KT, KT심포니오케스트라, 셔터스톡
*이미지 중 일부는 <마음 클래식>과 관계없음을 알려드립니다.

송성완 예술의전당 음악사업부장

KT와 함께하는 예술의전당 마음을 담은 클래식(2월)

기간 2021.2.26(금)
시간 11PM
장소 콘서트홀
입장연령 8세 이상
관람시간 120분
가격 일반석 3만 원/ 3층석 1만5천 원
주최 예술의전당
협찬 KT
문의 02-580-13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