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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별 인사를 고합니다
‘예술의전당 웹진’과 함께한 시간 되돌아보기

예술의전당 웹진을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합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이 3월 17일 발행되는 391호를 끝으로 여러분과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독자 여러분에게 예술의전당 웹진은 어떤 기억으로 남게 될지 그 시간을 잠시 되짚어보고자 합니다.

웹진 시대의 서막을 열다

지난 2019년, 예술의전당은 종이 기반의 월간지를 웹진으로 전환하는 큰 결단을 내렸습니다. 예술의전당의 위상과 월간지가 가진 본질적 역할을 지켜가되 디지털 혁명이라는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문화 웹진’으로의 도약을 모색한 것입니다. 몇 달여의 준비 기간을 거쳐 2020년 2월부터 서비스를 시작한 예술의전당 웹진은 예술의전당 콘텐츠의 허브 역할을 수행하며, PC와 모바일로 언제 어디서든 보기 쉬운 편의성이 더해져서 예술의전당과 독자를 연결하는 소통 창구로 그 소임을 다해왔습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의 지난 기록들

예술의전당 웹진은 매월 격주 주기로 2021년 2월 기준 총 25회 발행, 소개된 기사만 100여 개에 이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다룰 수 있는 문화예술 행사 소재가 많이 줄어들어 힘들 때도 많았지만, 반면에 코로나19 확산 상황 속에서 가장 안전하고 효율적인 방법으로 고객과 소통할 수 있었던 부분은 큰 장점이기도 했습니다.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신 웹툰부터 기사와 함께 영상 및 음원을 소개하는 등 디지털 기반 웹진의 장점을 살린 내용과 편집 등은 저희 편집팀에서도 매우 즐거운 작업이었습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을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합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이 3월 17일 발행되는 391호를 끝으로 여러분과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은 2020년 초부터 불어닥친 코로나19로 인한 문화예술 공연계의 변화와 다양한 시도를 빠르게 공유하기도 했습니다. 그동안 미처 경험해보지 못했던 팬데믹 시대 속에서 예술을 즐기기 위한 다양한 시도와 노력을 소개하는 콘텐츠들은 독자들께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2020년 12월 기준, 기사 조회 수 순위를 보면 1, 3위 모두 코로나19를 주제로 한 기사였을 정도로 독자들의 많은 관심을 얻기도 했습니다. 이 외에도 언택트 시대에 맞춰 온라인 프로그램이나 공연 영상을 소개하는 등 예술을 즐기는 다채로운 방식을 새롭게 발굴해가는 기회의 시간이기도 했습니다.

* 기사 조회 순위(2020년 12월 기준)
1위 코로나19 사태에 대처하는 영국의 자세
2위 색다른 얼굴의 새 식구를 소개합니다. <인춘아트홀> 개관
3위 문화예술을 우선순위로 두는 독일의 코로나19 대처법

예술의전당 웹진을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합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이 3월 17일 발행되는 391호를 끝으로 여러분과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을 아껴주신 독자 여러분께 아쉬운 소식을 전합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이 3월 17일 발행되는 391호를 끝으로 여러분과 작별하게 되었습니다.

SNS 채널로 독자와 소통 강화를 약속

웹진 형태로의 발행은 이제 중단되지만, 예술의전당의 소식을 알리는 창구와 소통은 계속됩니다. 좀 더 많은 독자와 이용자들께 더 빠르게 저희 소식을 전하기 위해 예술의전당 네이버 블로그와 포스트, 유튜브와 같은 다양한 채널 운영을 활성화할 예정입니다. 웹진 콘텐츠를 넘어, 기사, 영상, 이미지 등 더욱 다양한 콘텐츠를 새로운 시각으로 담아내어 앞으로도 독자와의 만남을 꾸준히 확대해갈 것을 약속드립니다.

예술의전당 새 소식과 프로그램 소개, 공연 전시 관련 콘텐츠, 행사 스케치 등 재미있고 다채로운 이야기는 소통 창구의 역할을 넘어 문화예술을 아끼는 여러분의 삶을 풍요롭게 만드는 데 기여할 것입니다. 이를 위해 예술의전당은 더 나은 모습으로 성장하기 위한 여정을 멈추지 않겠습니다. 예술의전당 웹진을 사랑해주신 독자들의 변함없는 사랑과 관심을 기대합니다.

이미지 김준수, 민찬욱, 우람문화재단, 황주리, 셔터스톡, zer01ne

이정훈 서울문화재단•연세대학교 겸임교수
월간 「아트인컬처」 기자를 거쳐 서울문화재단에서 예술기획 및 창작 지원업무를 진행해왔다. 현재 재단 융합예술팀을 총괄하며, 예술 x 기술이 생성하는 다양한 융합예술의 가능성에 관심을 갖고 기획, 지원, 강의 및 글쓰기를 지속하고 있다.

<내일의 예술>展

기간 2021.3.31(수)~2021.4.18(일)
시간 10AM~7PM
※ 매주 월요일 휴관
장소 한가람디자인미술관
관람등급 전체관람
주최 예술의전당, 한국전력
문의 02-580-1300